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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 Pocket 3] 도착기 및 개봉기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펀딩을 한 물건 하나가 도착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DHL을 통해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송장 쪽을 뜯어보니 어느 정도 뽁뽁이가 보입니다. 모듈, 스타일러시 팬, EU 콘센트 변환 플러그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때 느낌이 싸했습니다.) 택배 상자에서 바로 꺼낸 사진입니다. 뽁뽁이를 뜯어보니 불길한 예감이 더 들기 시작했습니다. 옆면에는 어떤 모델을 구매했는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상자를 열 때만 해도 상자에만 크게 흠집이 났구나 했습니다. 상자에서 바로 꺼냈을 때 앞모습입니다. 상자에서 바로 꺼냈을 때 뒷모습입니다. 아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ㅠㅜ 그나마 다행히 상판에 흠집이 남은 걸로 위안을 삼아야 될 거 같네요. 충전기는 필요 없는 데 ㅠㅜ 참고로 알리에서 .. 더보기
백번째 헌혈을 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약시간에 딱 맞춰서 물 2잔을 마신 뒤 몇 분이 지난 후 문진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문진이 끝난 후 검진실 문을 닫으려고 했는 데, 닫히지 않아서 확인을 해보니 문진 간호사님이 밖을 나가려고 문을 잡고 있어서 그냥 밖으로 나오면서 물을 마신 뒤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오늘 헌혈 100회 인지 모르고 그냥 왔는 데, 대략 몇 분 정도 지난 뒤 검진 간호사 분이 현재 헌혈 100회인데, 현재 헌혈의 집에 유공장이 없어서 다음에 받아갈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헌혈을 시작하기 전에 간호사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는 데, 문진 간호사분이 헌혈을 하는 것을 도와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헌혈실에 있는 배드에 누운 뒤 헌혈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간호사 분들이 어느.. 더보기